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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은 16일 방송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해 “이다해가 세븐과 사귄 이후 절친인 김희철과 교류가 끊겼다는데 일부러 그런 거냐”는 이상민의 질문에 “아니다. 만나다 보면 자연스럽게 그렇게 된다. 나도 다른 ‘여사친’들 안 만나게 됐다”고 말했다.
세븐은 또 “김희철과 이다해가 따로 만나는 건 괜찮냐”는 서장훈의 질문에는 “희철이는 괜찮다”고 김희철에 대해서는 믿음을 보였다. “안 되는데 희철이만 괜찮냐”는 강호동의 얘기에는 “그렇지 않다. 만날 일 있으면 만나는 거다”며 7년차 커플의 여유를 보였다.
1984년생 동갑내기인 세븐과 이다해는 지난 2016년 9월 교제 사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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