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는 13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니제이는 “약간 T.M.I(Too Much Information, 굳이 알려주지 않아도 될 정보) 일수도 있는데 제가 사실 코 성형 수술을 세 번 했다”고 말했다.
그는 “첫 번째 수술은 스무살 때였다”며 “당시 제 콧잔등이 너무 낮아서 엄마가 성형외과에 데려가 코를 높여주셨다”고 했다.
이어 “그런데 원래 제 코가 휘어져 있어서 실리콘이 들어가니 더 안 좋아지더라”며 “그래서 다시 실리콘을 빼야 했다”고 두 번째 수술에 대해 언급했다.
허니제이는 세 번째 수술은 연골을 넣어 코끝을 높이는 수술이었다고 했다. 그는 “과거와 현재 사진을 비교해서 보면 많이 다르다”고 웃으며 솔직한 면모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