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델 라인클랑, 내달 19일 새 앨범 '책장을 넘긴다' 발매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에델 라인클랑(조형균, 이충주, 김동현, 안세권)이 컴백한다.

30일 소속사 아츠로이엔티에 따르면 에델 라인클랑이 7월 19일 정규 2집 ‘책장을 넘긴다’를 발매한다. 에델 라인클랑이 새 정규앨범을 발매하는 것은 2018년 1집 ‘약속’을 낸 이후 약 4년 만이다.

소속사는 이날 앨범의 팩샷 이미지를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따르면 ‘책장을 넘긴다’는 CD를 비롯해 88페이지의 포토북과 포토 카드(16종 중 랜덤 2종), 포스터 카드(4종 중 랜덤 1종), 미니 폴딩 포스터(2종 중 랜덤 1종) 등으로 구성된다.

소속사는 “에델 라인클랑 고유의 색깔과 감성을 녹여낸 앨범”이라며 “다양한 장르의 트랙을 담아 사계절 내내 들어도 좋을 만한 앨범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에델 라인클랑은 7월 1일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새 정규앨범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이들은 앨범 발매 전까지 트랙 비디오,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 콘텐츠를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