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한 MBC에브리원 예능 ‘대한외국인’ 186회는 ‘뇌섹남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 지주연을 비롯해 멘사 출신 방송인 류시현, 수능 상위 1% 배우 고주원, 대학 위의 대학이라고 불리는 프랑스 엘리트 고등교육기관 그랑제콜 출신 가수 스텔라장이 게스트로 자리를 빛냈다.
지주연은 KBS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서울대 출신인 지주연은 멘사 회원이기도 하다. 지주연의 아이큐(IQ)는 156. 그는 “156이 멘사에서 측정할 수 있는 최고치”라며 실제로는 156 플러스 알파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지주연은 서울대 시절 얼짱으로 유명했던 일화도 전했다. 그는 “독서실에 캔 커피, 에너지 음료, 과자가 놓여있거나 마음을 표현한 CD를 선물받기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