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방과후 설렘’ 최종회 방송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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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MBC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이 마지막회에도 TV 화제성을 장악했다.
지난 28일 발표된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방과후 설렘’은 2월 4주 차 비드라마 TV 화제성 부문과 일요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방과후 설렘’은 종방까지 11주 연속 비드라마 화제성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방과후 설렘’은 최종회에서 전주 대비 화제성 55.27% 상승하며 자체 최고 화제성을 경신, 채널 점유율 상승에도 일조했다.
27일 방송된 ‘방과후 설렘’은 두 번의 파이널 무대를 통해 7인조 클라시의 멤버를 결정했다. 최종 데뷔조에는 원지민, 김선유, 명형서, 홍혜주, 박보은, 김리원, 윤채원이 이름을 올렸다. 뜨거운 관심 속에 ‘방과후 설렘’은 출연자 화제성에도 이름을 랭크시켰다. 아쉽게 8위를 기록하며 데뷔조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김유연이 10위를 차지했으며, 윤채원이 29위, 원지민이 37위를 차지했다.
| 굿데이터코퍼레이션 TV 화제성 분석 표(사진=펑키스튜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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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설렘’은 지난 파이널 무대에서 선보였던 4곡의 경연 신곡을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했다. 이번 신곡에는 연습생들이 함께 꿈을 꾸며 그 꿈을 향해 노력하고 미래를 상상하는 아름답고 순수한 모습이 담긴 ‘Dreaming’부터 ‘쇼! 음악중심’을 통해 선공개하며 기대감을 더했던 ‘SONIC BOOM’과 ‘LIONS’, ‘방과후 설렘’ 4학년 담임 선생님인 (여자)아이들 소연이 연습생들에게 앞으로 영원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를 바람을 담은 ‘SUN’까지 담겼다.
‘방과후 설렘’을 통해 데뷔하게 된 클라시 멤버들은 정식 데뷔를 위한 준비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