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SBS와 손잡고 ‘정글의법칙’을 VR 버전으로 공동 제작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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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VR콘텐츠팀 관계자는 “‘정글의법칙’ VR콘텐츠는 4K급 초 고화질에 3D로 제작돼 시청자 여러분께 김병만, 청하, 허훈 등과 정글에서 함께 생존하는 착각을 느끼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족장 김병만은 “시청자와 눈을 마주 보며 함께 생존하는 경험을 해서 무척 의미 있었다”며 “마치 시청자가 바라보고 있는 듯해서, 함께 숨쉬고 대화하는 느낌이 들었다”라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김병만, 청하, 허재, 허훈, 이봉원 박미선이 출연하는 ‘정글의 법칙’ VR콘텐츠는 4일 ‘김병만의 불지핌 개론’ 편 부터 LG유플러스 ‘U+VR’ 앱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