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스타in 박현택 기자]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이 전국 시청률 12.9%를 돌파, 3주 연속 종편 개국 이래 ‘최고의 예능 시청률’을 경신했다.
18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 8회 분이 평균 시청률 12.9%(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를 돌파, 3주 연속 ‘종편 예능 신기록’ 경신 및 지상파-종편 종합 ‘예능 1위’ 를 수성했다. 최고 시청률은 13.2%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선 3라운드 ‘군부대 미션’을 통해 12인의 결선 합격자 발표된데 이어 준결승 ‘레전드 미션’ 무대에서 ‘송가인 VS 홍자’구도가 깨지는 상상하지 못했던 반전 결과가 연속됐다.
‘미스트롯’은 제2의 트로트 부흥을 일으킬 참가자들에 대한 온라인 인기투표를 진행 중이다. ‘나만의 트롯걸’을 뽑기 위한 인기투표는 결승 점수에 반영되며 매회 1회당 3명까지 중복 투표가 가능하다.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