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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할리 구속 영장 기각..'라디오스타'는 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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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화 기자I 2019.04.11 06:55:31
로버트 할리, 마약 투약 혐의 체포.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스타in 정준화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방송인 로버트 할리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수원지방법원 박정제 영장전담 판사는 10일 로버트 할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박 판사는 “증거를 인멸한 정황이 없고 주거가 일정해 구속 사유의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영장 기각 사유를 밝혔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8일 서울 강서구의 한 주차장에서 로버트 할리를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했다. 로버트 할리는 인터넷을 통해 구입한 필로폰을 자택에서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택에서 투약에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주사기가 발견됐으며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일부 인정했다.

소변 간이시약 검사에서도 양성 반응이 나왔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사를 의뢰한 상황이다.

로버트 할리가 출연했던 MBC ‘라디오스타’는 10일 방송에서 그를 통편집해 흔적을 지웠다. 풀샷에서는 CG로 묘하게 가리는 등 노출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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