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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은 3일 일본 오사카 쿄세라돔 '빅뱅 스페셜 이벤트 2017'을 개최했다. 리더 지드래곤은 본격적인 행사 시작에 앞서 "심리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계속 응원을 부탁들니다"며 탑을 대신해 사과했다. 빅뱅의 팬 이벤트 행사는 4일에도 열렸다.
탑은 지난해 10월 자택에서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탑은 "커다른 잘못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큰 실망과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을 다해 사과드리고 싶다"며 여러분 앞에 직접 나서 사죄드리기조차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다"며 직접 쓴 편지로 사과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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