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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비하 논란' 마마무 측 "2회 공연부터 편집, 논란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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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애 기자I 2017.03.05 00:21:40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걸그룹 마마무가 인종 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마마무는 3일 펼친 단독 공연 중 부르노 마스가 피처링한 마크 론슨의 ‘업타운 펑크’를 불렀다. 이 과정에서 마마무가 얼굴을 검게 칠하고 퍼포먼스를 펼친 사실이 알려져 흑인 비하 질타를 받았다.

이에 대해 마마무 소속사 RBW는 “마크 론슨의 ‘업타운 펑크’ 패러디 영상이 흑인 비하 오해를 불러일으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며 “콘서트를 통해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는데 오해의 소지가 생겨 2회차 공연부터 문제의 부분은 편집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논란의 소지를 남긴 점 죄송하고 앞으로 세심한 부분까지 좀 더 신경쓰겠다”며 사과했다.

다음은 마마무 소속사가 전한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RBW 입니다. 마마무 앵콜콘서트를 통해 공개 된 마크론슨의 ‘업타운펑크’ 패러디 영상이 흑인 비하 오해를 불러 일으켜 인터넷 커뮤니티와 각종 SNS를 통해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콘서트를 통해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자 누구에게나 잘 알려진 유명 곡 뮤직비디오를 패러디 해보고자 한 기획의도였으나 오해의 소지가 생겨 2회 차 공연부터는 문제 부분은 편집하겠습니다. 논란의 소지를 남긴 점 죄송하고 앞으로 세심한 부분까지 좀 더 신경쓰겠습니다.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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