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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신화 멤버 김동완이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김동완은 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청에서 2년여 간의 공익근무요원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된다. 김동완은 지난 2008년 11월 충남 공주 32사단 신병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이후 서대문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병역의무를 대신했다.
김동완은 소집해제 이후 신화 동료인 신혜성과 선민이 소속된 라이브웍스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소집해제 이틀 뒤인 9일에는 국내 팬미팅을 개최하고 내달 15일 일본에서는 솔로 앨범 `김동완 재팬 프리미엄 베스트`를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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