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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배우 이덕화가 20년 만에 MC로 복귀한다.
이덕화는 올 추석 방송될 SBS 추석특집 스토리쇼 `부탁해요`의 MC로 발탁됐다.
이덕화는 지난 1985년부터 1991년까지 MBC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에서 MC를 맡아 “부탁해요”라는 멘트로 인기를 끌었다.
MC로 다시 컴백한 이덕화는 이번 `부탁해요`에서 인생의 역경 속에서도 끝까지 희망을 놓지 않게 해준 삶의 원동력이 `쇼`에 대한 열정을 담은 자신의 스토리를 소개한다. 특히 이덕화는 오랜 진행 노하우에 젊은 세대의 감각을 더한 `이덕화쇼`를 탄생시켜 추석 명절 전 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내겠다는 각오라고 제작진은 더했다.
이번 특집은 120분에 걸쳐 1부 `이덕화, 그리고 쇼`, 2부 `다시 부활한 이덕화쇼 공연 실황`을 담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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