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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인기 미국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를 패러디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시청률이 깜짝 상승하며 토요일 예능 시청률 왕좌를 지켰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한 '무한도전'은 17.6%를 기록, 전주 14.7%에 비해 2.9%포인트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명수, 정준하, 노홍철, 전진이 죄수복을 입고 어딘가에 숨겨진 300만원의 돈가방을 찾는 탈주범 역을 맡았고, 유재석과 정형돈은 형사로 분해 추격전을 벌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 2TV '천하무적 토요일'은 8.7% SBS '스타킹'은 14.8%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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