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무한도전' '프리즌브레이크' 패러디에 시청률 깜짝상승

장서윤 기자I 2009.06.21 08:33:36
▲ MBC '무한도전'

[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인기 미국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를 패러디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시청률이 깜짝 상승하며 토요일 예능 시청률 왕좌를 지켰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한 '무한도전'은 17.6%를 기록, 전주 14.7%에 비해 2.9%포인트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명수, 정준하, 노홍철, 전진이 죄수복을 입고 어딘가에 숨겨진 300만원의 돈가방을 찾는 탈주범 역을 맡았고, 유재석과 정형돈은 형사로 분해 추격전을 벌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 2TV '천하무적 토요일'은 8.7% SBS '스타킹'은 14.8%를 각각 기록했다.


▶ 관련기사 ◀
☞'무한도전' 흥미진진 추격전 '여드름 브레이크' 시청자 호평
☞마지막 솔로 전진 '열애', '무한도전' 핑크빛 무드 완성
☞"'무한도전'을 잡아라!"...웨딩·호텔업계 결혼식 유치경쟁 치열
☞노홍철 '무한도전-지못미2' 현실로...빨간 하이힐은 장윤정?
☞'무한도전', '내조의 여왕' 좌충우돌 카메오 출연기 '웃음'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