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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내 사랑 금지옥엽'이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내 사랑 금지옥엽'은 32.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4일 방송이 기록한 25.1%보다 무려 7.4%포인트 올랐으며 지난 3월1일 기록한 자체 최고시청률 31.9%를 0.6%포인트 차이로 갈아치운 것이기도 하다.
'내 사랑 금지옥엽'은 이날 방송에서 신호(지현우 분)와 보리(홍아름 분)가 화해하면서 해피엔딩으로 끝을 맺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되는 MBC '잘했군 잘했어'는 북한의 로켓 발사로 MBC '뉴스데스크'가 2시간 연속 방송되면서 결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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