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하·최강희 '2008 SBS 연기대상' 드라마스페셜 부문 연기상

김용운 기자I 2009.01.01 00:14:18
▲ 박용하 최강희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박용하와 최강희가 '2008 SBS 연기대상' 드라마스페셜 부문 연기상을 수상했다.

박용하는 '온에어'로, 최강희는 '달콤한 나의 도시'로 31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열린 2008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드라마스페셜 부문 남녀 연기상을 받았다.

박용하는 "예상을 못해 당황스럽다"며 "여러분들에게는 1년에 한번 있는 자리지만 배우들에게는 1년에 한번 올 수도 없는 자리라 굉장히 소중한 자리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최강희는 "저는 정말 부족한 사람인데 저에게 감사 인사를 하라고 이 자리에 저를 세워주신 것 같다"며 "한 번도 고마움을 표현 못했던 매니저들에게 미안하고 사랑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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