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봉준호 감독이 연출하고 김혜자, 원빈이 출연하는 영화 ‘마더’가 일본에 선판매됐다.
‘마더’의 해외 세일즈를 담당하는 CJ엔터테인먼트 측은 “아메리칸 필름 마켓(AFM)에서 일본의 비터스 엔드(Bitters End)사에 선판매됐다”며 “한국 영화 해외 판로 중 가장 큰 시장이지만 최근 한국영화의 일본 흥행 저조로 구매가 뜸했던 일본 시장 상황을 고려할 때 ‘마더’의 선판매는 더욱 뜻 깊다”고 밝혔다.
‘마더’는 현재 20%밖에 촬영이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라 홍보용 동영상조차 만들어지지 않았지만 일본의 많은 배급사들이 경합을 벌여 올해 한국 영화 중 최고가로 일본에 판매됐다.
CJ엔터테인먼트 측은 “봉준호 감독에 대한 신뢰와 원빈의 스타성, 김혜자의 연기력이 합쳐져 믿음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마더’ 외에도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과 ‘아내가 결혼했다’, ‘신기전’ 등이 이번 AFM을 통해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에 판매됐고 AFM은 5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기 때문에 더 많은 한국영화 판매 소식이 기대되고 있다.
▶ 관련기사 ◀
☞원빈 9월 '마더' 촬영 돌입...'당분간 영화에만 집중'
☞봉준호 감독이 전하는 '도쿄' 메시지..."집에서 나와 서로 만지자"
☞'봉테일' 봉준호 감독, "치밀한 것 좋지만 영화 정서도 중시해"
☞日 카가와 테루유키, 봉준호 감독 예찬..."'살인의 추억' 소중한 영화"
☞'도쿄' 봉준호 감독, "나는 딥퍼플 공연의 오프닝밴드"

![‘700억 갑부' 서장훈 집은 35억, 소박하네…어딘가 봤더니[누구집]](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10/PS26102500042t.jpg)
![또 품절 2초에 1개씩 팔린다…MZ 푹 빠진 '장원영 츄러스'[이 집! 지금, 이 맛]](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10/PS26102500093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