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배구팬, '삼성화재, 한국전력에 압승' 전망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국내 배구팬들은 2007~2008 프로배구 삼성화재-한국전력전에서 삼성화재의 압도적인 승리를 전망했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3일 오후 7시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삼성화재-한국전력의 경기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 29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삼성화재의 승리에 전체 참가자의 95.04%가 투표했다고 밝혔다.

최종 세트스코어와 1~3세트의 점수차를 알아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29회차 게임에서 예상 최종 세트스코어로는 ‘삼성화재 3:0 승’을 예상한 참가자가 67.14%로 가장 많았으며, ‘삼성화재 3:1 승’(25.30%), ‘한국전력 3:2 승’(3.45%)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3세트까지의 각 세트별 예상 점수차는 1세트의 경우 7점차 이상(26.72%), 5점(17.08%)을 전망한 참가자가 많았고, 2세트는 7점차 이상(30.97%), 5점(17.06%), 3세트는 7점차 이상(36.72%)과 5점(15.27%) 순으로 예상 비율이 높았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매치 29회차 게임은 13일 오후 6시 50분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