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축구팬, '맨유, 레딩에 3-1 승리 거둘 것'

김상화 기자I 2008.01.18 09:47:0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경기 대상 축구토토 스페셜 2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아스널, 선더랜드, 맨유 승리 예상 높아… 19일(토) 오후 11시50분 발매마감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국내 축구팬들은 오는 20일 자정(한국시간) 벌어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레딩FC-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전에서 맨유의 승리를 예상했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0일 펼쳐지는 풀럼-아스널(1경기), 토트넘-선덜랜드(2경기), 레딩FC-맨유(3경기)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2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79.56%가 맨유의 승리를 전망했다고 밝혔다.

홈팀 레딩 승리는 7.60%가, 무승부 예상은 12.84%였다. 최종 스코어로는 3-1 맨유 승리(13.42%), 2-1 맨유 승리(13.36%), 2-0 맨유 승리(11.61%)등의 순이었다.

1경기 풀럼-아스널전은 76.48%가 원정팀 아스널의 승리를 예상했으며 무승부에 15.11%, 풀럼의 승리에는 8.41%가 투표했다. 최종 스코어는 2-0 아스널 승리(16.53%), 2-1 아스널 승리(16.32%), 3-1 아스널 승리(11.48%)차례로 투표율을 기록했다.

2경기 토토넘-선덜랜드전의 경우는 토트넘의 승리에 73.54%, 무승부 17.76%, 선덜랜드 승리에 8.70%의 투표율을 보였으며 최종 스코어로는 2-1 토트넘 승리(16.59%), 2-0 토트넘 승리(11.12%), 1-1 무승부 (10.03%)로 집계 됐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2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19일 오후 1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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