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3일(이하 한국시간)부터 14일까지 벌어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경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1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맨유-뉴캐슬전(5경기)에서 전체 참가자의 94.67%가 홈팀 맨유의 승리를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반면 원정팀인 뉴캐슬의 승리에는 2.00%만이 투표하였으며 무승부를 예상한 참가자 역시 3.00%에 불과 했다.
또한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미들즈브러-리버풀전(3경기)에서는 리버풀의 우세를 점친 참가자들이 77.74%로 미들즈브러 승리 6.09%, 무승부 16.17%에 비해 크게 앞선 비율을 보였다.
한편 에버턴-맨체스터시티전(4경기)에서는 에버턴 승리 44.31%, 맨체스터시티 승리 17.34%, 무승부 3.35%의 투표율을 보여 참가자들은 홈팀 에버턴의 우세를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경우, FC바르셀로나-무르시아전(12경기), 바르셀로나 승리 93.95%, 비야레알-데포르티보전(9경기) 비야레알 승리 71.94%, 빌바오-세비야전(14경기) 세비야 승리 71.65% 등으로 팀 승리 확률을 높게 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1회차 게임은 첫 경기 시작 10분전인 1월 12일 오후 11시35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모든 경기가 종료된 후 14일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