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골프장경영협회 회원사 2025년 28억원 이상 기부..한양, 88CC 등 앞장

주영로 기자I 2026.01.05 09:47:27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최동호)는 회원사 골프장의 2025년 총 기부액이 28억원에 달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한국골프장경영협회)
협회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양CC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과 골프 장학생 지원 등을 위해 총 5억원을 쾌척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이어 88CC가 초·중·고 골프 장학생 지원 및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등 보훈단체에 4억8400만 원 상당의 기부 활동을 펼쳤고, 천안상록CC(2억400만원), 해피니스(1억8000만원), 문경CC(1억5000만 원) 등도 지역사회는 물론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온정을 나눴다. 이번 나눔 활동은 단순 기부금 전달뿐만 아니라 인근 마을 지원, 소외계층 대상 생필품 나눔 등 현장 중심의 봉사활동을 포함하고 있다. 일부 골프장은 장기 휴장으로 조사에 응하지 못한 곳도 있어 기부금액은 더 늘어날 수도 있다.

최동호 한국골프장경영협회 회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주변을 살피는 골프장들의 정성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골프 업계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국민에게 사랑받는 레저 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지속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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