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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양세형은 홍석천과 영훈의 공통점을 언급했다. 이름을 딴 면 레시피가 있다는 것. 홍석천은 “저는 편의점에 제 면이 있었다. 치즈볶음, 해물볶음 두 가지 맛이다”라며 “저만의 철학이 있었다. 밤에 공부하는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날려주기 위해서 매운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즈 가루를 넣었다”고 전했다.
영훈은 “제가 만든 레시피는 아닌데 팬분이 제 이름으로 만들어주셨다”며 “맛이 진짜 다르다”고 말했다. 이에 홍석천은 “집 주소 좀 알려달라. 그것 좀 먹으러 가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홍석천, 김대호, 영훈은 여의도의 한 메밀 맛집을 찾았다. 영훈은 ”제가 먹었던 메밀 면 중에 톱3 안에 드는 것 같다“며 감탄했다. 김대호는 ”신입사원들 데려왔을 때 이런 표정이 나오면 너무 기분이 좋다“며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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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근데 내가 여의도 상권을 너무 몰랐다“며 ”이태원처럼 여유있게 먹고 얘기 나누고 이런 게 아니라 주문하면 바로 나오고 먹고 가야 했다. 주방에서 쳐낼 수가 없다“고 전했다.
또 홍석천은 ”여의도는 점심 때 돈을 다 벌어야 한다“며 ”거기다가 커피까지 서비스를 해줬더니 손님들이 안 간다. 회전이 또 안 됐다“고 폐업 에피소드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여의도는 업무 시간 외에는 사람이 없다“며 ”’안 되겠다. 그만하자‘ 하고 나왔다“며 씁쓸한 기억을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