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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솔레아스 풋볼의 교육 역량 강화와 선수 양성 시스템을 개발 △지식 콘텐츠 제휴 체인 △유럽식 축구 교육의 국내 이식 △현역 및 은퇴선수를 위한 투자형 펀드 & 인재 양성 프로그램 개발 △생활체육인들을 위한 문화 콘텐츠 등을 개발한다. 또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브랜드 수출과 구단 운영을 목표로 손을 잡게 됐다고 설명했다.
황희정 비더에이치씨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축구로 받은 사랑을 축구 교육으로 보답하고 싶다는 황희찬 선수의 뜻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종우 솔레아스 대표는 “황희찬 선수의 선한 영향력을 사업적으로 추진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현재 축구 교육 시장의 구성원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면밀히 분석해 혁신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더에이치씨와 솔레아스는 협력의 첫 단계로 2025년 중 제휴 체인 모델, 투자형 창업펀드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