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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레이놀즈·휴 잭맨 '편스토랑' K예능 완벽 적응…갈비찜 폭풍 먹방

김보영 기자I 2024.07.19 08:30:03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올여름 극장가를 강타할 최고의 기대작 ‘데드풀과 울버린’(감독 숀 레비)의 주역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오늘 오후 10시 50분에 방영될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출연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 세계를 강타할 단 하나의 도파민 폭발 액션 블록버스터 ‘데드풀과 울버린’의 주역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오늘 오후 10시 50분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 전격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낸다. 마블의 전대미문 히어로 데드풀 역의 라이언 레이놀즈와 영원한 울버린 휴 잭맨은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과 MC붐을 만나 특별한 추억을 쌓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들은 데드풀 & 울버린의 찐팬으로 알려진 류수영, MC 붐과 함께 작품에 대한 특별한 비하인드 토크는 물론 ‘어남쉐프’ 류수영이 준비한 음식을 먹으며 역대급 리액션을 뽐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특히 갈비찜을 맛있게 먹는 방법을 배운 두 배우는 연신 “이거야”라고 외쳐 K예능에 완벽하게 적응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처럼 내한 당시 파격적인 열일 행보로 국내 영화 팬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은 라이언 레이놀즈 & 휴 잭맨의 특별한 먹방은 바로 오늘 ‘편스토랑’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도파민 폭발 액션 블록버스터다. ‘데드풀’ 캐릭터와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작품 흥행의 1등 공신으로 손꼽히는 라이언 레이놀즈가 다시 한번 주연을 맡았고 여기에 영원한 ‘울버린’ 휴 잭맨이 합류해 폭발적인 액션은 물론 환상적인 티키타카로 역대급 웃음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작품에는 ‘프리 가이’, ‘리얼 스틸’, ‘박물관은 살아있다’ 시리즈 등을 통해 뛰어난 상상력과 그 안에 담긴 휴머니즘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숀 레비 감독이 연출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은다. 오는 24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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