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은 미국 기반 힙합 레이블 88라이징이 진행한 ‘1999 라이트 더 퓨처’(WRITE THE FUTURE) 프로젝트 일환으로 제작됐다. 타이거JK와 윤미래는 앨범 수록곡 중 ‘부두 부기’(VOoDOo BOogie) 가창을 맡았다. 강렬한 비트에 두 사람의 랩이 더해졌다.
이번 앨범에는 두 사람을 비롯해 고스트페이스 킬라, 릭 로스, 버스터 라임즈, 드 라 소울 등 미국 힙합계 유명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했다. 음원은 지난 9일 발매됐다.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11시에 공개된다.
필굿뮤직은 “타이거JK와 윤미래는 세계적인 농구 게임 사운드트랙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하며 한국 힙합의 위상을 높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