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8월 19일자)에 따르면 정국의 ‘세븐’은 글로벌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정국은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매기는 글로벌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4주 연속 정상을 지킨 최초의 한국 솔로 아티스트로 기록됐다.
이와 함께 ‘세븐’은 2020년 9월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가 신설된 이래 4주 연속 1억회 이상 스트리밍된 최초의 곡이 됐다.
이 외에도 ‘세븐’은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인 핫100에서 지난주 대비 2계단 반등하며 28위에 랭크됐다. 지난달 14일 발표된 후 핫100(7월 29일자)에 1위로 진입한 ‘세븐’은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며 4주 연속 차트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