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개봉작 중 ‘범죄도시2’,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에 이어 세번째 300만 스코어 돌파다.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는 1000만 외화 ‘알라딘’(개봉 16일)과 ‘보헤미안 랩소디’(개봉 19일)의 300만 돌파보다 압도적으로 빠른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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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탑건: 매버릭’의 주인공 톰 크루즈는 팬데믹 이후 최초 내한해 한국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국내 관객들은 입소문과 흥행으로 보답하고 있는 모양새다.
이 영화는 교관으로 돌아온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로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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