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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은 2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올림피아슈타디온에서 열린 헤르타 베를린과의 2021~22 분데스리가 7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31분 롤런드 셜러이와 교체될 때까지 76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지난 6라운드에 이어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프라이부르크는 베를린을 2-1로 눌렀다. 이날 승리로 최근 2연승 및 리그 개막 이후 4승 3무로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리그 순위는 3위를 지켰다.
이날 3-4-3 포메이션의 오른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정우영은 빠른 스피드를 활용하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프라이부르크는 전반 17분 코너킥 상황에서 크리스티안 귄터가 차올린 공을 센터백 필리프 린하르트가 헤더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린하르트의 시즌 첫 골이었다.
0-1로 끌려간 베를린은 후반 초반 5장의 교체 카드를 모두 쏟아부어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결국 후반 교체로 들어온 크시슈토프 피옹테크가 후반 25분 동점골을 터뜨리는데 성공했다. 어시스트한 시밀리안 미텔슈테트도 교체선수였다.
프라이부르크도 선발 스리톱으로 나선 정우영, 빈첸초 그리포, 루카스 횔러를 후반 31분 셜러이, 닐스 페터젠, 에르메딘 데미로비치로 한꺼번에 바꿨고 불과 2분 뒤 결승골이 나왔다.
후반 33분 코너킥 상황에서 세컨볼이 흘러나온 것을 페터젠이 오버 헤드킥으로 연결해 짜릿한 결승골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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