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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저녁 막을 내린 SBS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이하 ‘맛남’)에서는 2019년 12월부터 방송한 ‘맛남’이 약 1년 반 만에 마지막을 맞게 된 모습들이 그려졌다. 이날 마지막 방송을 기념해 시즌 1 멤버들도 참석해 마무리를 함께 축하했고, 마지막 여정지로 제주 뿔소라 어가를 방문한 멤버들의 모습 등이 그려졌다.
백종원은 이날 방송을 통해 종영소감과 여러 농가 및 어가들을 방문하며 느낀 점들을 솔직히 털어놨다. 그는 “(‘맛남의 광장’을 하면서) 다녀보니까 느낀 건 사실 농어민들의 외로움”이라면서 “그분들이 힘들어하는 건 따로 없다. 누가 안 알아주는 것. 몰라주니까 힘들어하는 거다.
우리가 몰라주니까. 알아봐주는 사람만 많으면 더 힘이 날거다“라고 전했다.
또 “(농사, 어업 등을) 10년, 20년씩 해주시는 게 고마운 거다. 덕택에 우리가 풍족하게 식자재를 먹을 수 있다”며 감사함을 드러내면서 ”보람있는 여정을 함께해서 감사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뭉쳐서 농어민들에 힘이 되는 걸 하고싶다“고 다음을 기약했다.
한편, ‘맛남의 광장’은 지난 2019년 지역의 특산품이나 로컬푸드를 이용해 기존에 맛볼 수 없었던 신메뉴를 개발, 휴게소, 철도역, 공항 등 유동인구가 많은 만남의 장소에서 교통 이용객들에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이를 통해 수많은 지역 농어가의 현실과 알려지지 않은 특산물들을 알려온 ‘맛남’은 그동안 74개 농어가를 방문했고. 라이브 판매수량으로 약 3800대에 달하는 역대 완판 신화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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