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농어민들 외로움 느껴"…'맛남' 백종원이 건넨 종영 소감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보영 기자I 2021.09.10 07:16:53
(사진=SBS ‘맛남의 광장’)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맛남의 광장’이 마지막 여정으로 아쉬운 이별을 맞이한 가운데, 백종원이 종영 소감과 함께 농가들을 방문하며 느낀 소회를 밝혔다.

지난 9일 저녁 막을 내린 SBS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이하 ‘맛남’)에서는 2019년 12월부터 방송한 ‘맛남’이 약 1년 반 만에 마지막을 맞게 된 모습들이 그려졌다. 이날 마지막 방송을 기념해 시즌 1 멤버들도 참석해 마무리를 함께 축하했고, 마지막 여정지로 제주 뿔소라 어가를 방문한 멤버들의 모습 등이 그려졌다.

백종원은 이날 방송을 통해 종영소감과 여러 농가 및 어가들을 방문하며 느낀 점들을 솔직히 털어놨다. 그는 “(‘맛남의 광장’을 하면서) 다녀보니까 느낀 건 사실 농어민들의 외로움”이라면서 “그분들이 힘들어하는 건 따로 없다. 누가 안 알아주는 것. 몰라주니까 힘들어하는 거다.

우리가 몰라주니까. 알아봐주는 사람만 많으면 더 힘이 날거다“라고 전했다.

또 “(농사, 어업 등을) 10년, 20년씩 해주시는 게 고마운 거다. 덕택에 우리가 풍족하게 식자재를 먹을 수 있다”며 감사함을 드러내면서 ”보람있는 여정을 함께해서 감사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뭉쳐서 농어민들에 힘이 되는 걸 하고싶다“고 다음을 기약했다.

한편, ‘맛남의 광장’은 지난 2019년 지역의 특산품이나 로컬푸드를 이용해 기존에 맛볼 수 없었던 신메뉴를 개발, 휴게소, 철도역, 공항 등 유동인구가 많은 만남의 장소에서 교통 이용객들에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이를 통해 수많은 지역 농어가의 현실과 알려지지 않은 특산물들을 알려온 ‘맛남’은 그동안 74개 농어가를 방문했고. 라이브 판매수량으로 약 3800대에 달하는 역대 완판 신화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