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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방송된 JTBC ‘해방타운’에서는 백지영의 ‘해방타운’을 찾은 소율의 모습이 그려졌다.
소율과 백지영은 아이, 남편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냈다. 백지영은 “너는 둘째 생각 없느냐”고 물었고 소율은 “완전 생각 있다”면서 “저희 완전 노력 중이다”고 말했다.
백지영은 소율의 나이가 31세라는 것을 듣자 “넷은 낳아라”고 말했고 소율은 “넷은 못 낳는다”고 웃었다.
또한 백지영은 소율에게 “네가 몇 살에 결혼했느냐”고 물었고 소율은 “26살 때 결혼 발표하고 27살 때 결혼을 했다”고 대답했다.
백지영은 그런 소율이 부럽다고 전했고 소율은 “어쨌든 언니가 하고 싶은 일 더 하고 많은 인생 경험을 쌓지 않았느냐. 그런 게 부럽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