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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는 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사유리는 동양인이 아닌 서양인 정자를 기증받은 이유에 대해 묻자 “일단 정자은행에 정자를 기증한 동양인이 한 두명 밖에 없었다. 아직 동양권에 정자를 기증하는 문화가 없기 때문인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저는 EQ가 높고 술 담배를 하지 않는 분의 정자를 원했다”고 했다.
또 그는 정자은행에서 기증자의 어릴 적 사진과 가족력을 확인할 수 있다면서 “할머니, 할아버지가 어떤 병이 있었는지까지 다 확인하고 정자를 택했다”고 밝혔다.
사유리는 일본의 한 정자은행에 보관돼 있던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지난해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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