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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신곡 '호피무늬'로 3년 만에 출격

김현식 기자I 2020.12.22 08:10:00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엄정화가 돌아온다.

엄정화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호피무늬’를 공개한다.

‘호피무늬’는 ‘영원한 건 없다 해도 영원할 순간은 있다’는 메시지를 담아낸 곡이다. 다이나믹듀오 개코가 프로듀싱을 맡았고, 화사와 DPR LIVE(디피알 라이브)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챈슬러는 코러스를, 안무가 리아킴은 퍼포먼스를 담당해 엄정화를 지원사격했다.

피처링으로 참여한 화사와 DPR LIVE는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 이 중 화사는 최근 엄정화와 MBC 예능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 그룹 환불원정대로 함께 활동한 바 있어 또 어떤 시너지를 냈을지 기대를 모은다.

‘호피무늬’는 엄정화가 약 3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엄정화는 연말에 진행되는 여러 시상식 무대에 올라 신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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