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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배진영은 워너원으로 활동한 소감을 묻자 “워너블에게 정말 고맙다. 함께 고생한 우리 멤버들, 회사 스태프 분들에게도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했다. 이어 “부족한 저와 함께해줘서 정말 고맙다.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니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서 그 동안 받은 사랑을 돌려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합숙생활이 끝나 아쉽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10명의 형제를 갑자기 잃어버린 느낌이다. 외롭고 심심하다. 역시 떨어지면 소중함을 아는 것 같다. 숙소 거실로 나가면 늘 멤버들로 북적북적했는데, 이제는 자고 일어나서 거실로 나가보면 텅 비어 있다”며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올해 새로운 계획으로는 “하루빨리 팬들을 만나고 싶다. 아직은 구체적으로 이야기할 단계가 아니지만, 준비 중에 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배진영의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