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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아이들, 기부 화보 촬영 위해 '완전체'로 뭉쳤다..'훈훈'

강민정 기자I 2014.08.21 08:07:08
제국의 아이들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들이 ‘완전체’로 뭉쳐 훈훈한 행보를 보였다.

제국의 아이들은 매거진 쎄씨 9월호로 기부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 촬영은 찰리스 파이브 원더 제품 컷이다. 이 브랜드는 신나는 다섯 단어로 꼽히는 ‘FREE, FRIEND, FAVORITE, FUTURE, FEVER’을 축약한 감성적인 주니어 브랜드로 ‘엔젤 아이즈’ 티셔츠를 제작했다.

관계자는 “찰리스 파이브 원더, 패션 매거진 쎄씨, 제국의 아이들, 포토그래퍼 최웅식 실장, 보트에이젼시 등 여러 힘을 더한 ‘재능기부 프로젝트’를 통해 2000만원의 기부금이 만들어졌으며 , 앞으로도 티셔츠의 판매수익금 일부분은 봉사 단체 ‘샌드위치’를 통해 시각장애 아동들이 상상할 수 있는 세계를 열어주는 맹인 미술 치료교육 단체 ‘우리들의 눈’에 후원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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