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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시는 14일 방송된 ‘쇼미더머니2’에서 훈훈한 무대로 2차 경연을 통과했다.
쥬시는 “걸그룹 멤버로서가 아닌 래퍼로서 경연에 참가했다”며 소속사나 그룹에 대한 언급이나 조명없이 경연을 치뤘던 이유를 밝혔다.
쥬시가 소속된 이블은 지난 3월 두 번째 미니앨범 ‘세컨드 에볼루션(SECOND EVOLUTION)’으로 컴백해 타이틀곡 ‘겟업(Get up)’을 통해 차별화 된 스타일로 최근까지 왕성한 활동을 했다.
시청자들은 “랩을 진심으로 즐기는 것 같았다”, “경쟁을 할 수밖에 없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서로를 격려하고 조화로운 무대를 만드는 모습이 훈훈했다” 등의 평가와 함께 쥬시의 음악적 행보에 응원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