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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방송된 ‘아이리스2’ 6회에서는 김기열이 빵집 직원으로 깜짝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NSS 요원에게 철야 배달을 가게 된 김기열은 “항상 밤에 시킨다”고 투덜대며 빵집을 나섰다. 하지만 주문을 한 NSS 요원 앞에서는 “맛있게 드셔라”, “파이팅”을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10초 가량의 짧은 등장이었지만 김기열의 깜짝 출연에 시청자들은 “김기열이 햄버거 배달 해주고 사라졌다”, “출연에 깜짝 놀랐다”, “뭔데 뜬금없이 나왔다 사라졌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기열은 자신의 사촌 형이 ‘아이리스’의 작가임을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