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오지호 ``7광구` 흥행 참패 아쉬워`

오지호

[이데일리 스타in 권욱 기자]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주연배우 오지호(36)가 이데일리 스타in과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조선시대, 권력을 둘러싼 음모에 맞서 얼음 저장고를 터는 도둑들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사극. 극 중에서 오지호는 조선 최고의 서빙고 전문가이자 우직한 카리스마를 지닌 무사 백동수 역할을 맡았다.

오지호 외 차태현·천보근·김향기·민효린·이채영·성동일·고창석 등이 출연한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지난 8일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