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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미녀` 김민서 악행 드러나 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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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기자I 2011.07.06 08: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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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방송된 KBS 2TV `동안미녀`(사진=방송캡처)
[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김민서의 끝없는 악행에 마침표가 찍혔다.

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동안미녀`(극본 오선형 정도윤, 연출 이진서 이소윤) 최종회에서는 그동안의 편법과 만행이 드러나 위기에 처하게 되는 강윤서(김민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기홍(홍록기 분)과 박나라(유연지 분)는 우연히 강윤서와 고 팀장이 은밀히 나누는 대화를 듣게 되었다. 이는 강윤서가 톱스타에게 자신의 드레스를 입히기 위해 이소영(장나라 분)의 드레스와 함께 착용할 보석을 훔친 것.

그러나 이 사실을 최진욱(최다니엘 분)이 알게 되었고 이를 회사에 알리려는 진욱을 막기 위해 강윤서는 이소영을 찾아가 “잘못했다. 용서해달라”고 사과했다. 그리고 “내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목걸이에 손을 댄 건 처음부터의 계획은 아니었다. 채슬아가 이소영 씨 드레스 선택했다는 소리를 듣고 내가 어떻게 됐나 보다”라며 자신의 죄를 밝혔다.

이에 이소영은 “윤서 씨가 슬아 씨 목걸이에 손대는 바람에 내 드레스를 안 입은거냐”며 분노했고 강윤서는 “미안하다. 내가 저지른 일 다 보상하겠다. 제발 날 좀 살려달라”며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최진욱 씨 좀 말려달라. 내가 이랬다는 걸 승일(류진 분)오빠가 알면 난 살 수가 없다”며 눈물로 호소했다.

하지만 이 장면을 목격한 지승일은 강윤서의 악행을 알고 그를 회사에서 해고했다.

지승일은 강윤서의 망가진 모습에 “왜 이렇게 됐냐. 이렇게까지 하면서 이기고 싶었냐”라며 안타까워했지만 강윤서는 “그렇다. 이기고 싶었다. 그 여자한테 정말이지 지고 싶지 않았다”라며 이 모든 것이 이소영에 대한 질투심 때문이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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