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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유지태·수애 주연의 영화 '심야의 FM'(감독 김상만)이 박스오피스 1위로 기분좋은 출발을 알렸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심야의 FM'은 개봉일인 14일 4만 790명을 모았다.
이는 같은날 개봉한 정우성 주연의 '검우강호'(2만 35명) 와 추석 흥행작 '시라노;연애조작단'(2만 2752명)을 넘어선 수치다.
'심야의 FM'은 생방송 중 제한된 2시간 동안 정체불명의 청취자(유지태)에게 납치당한 가족을 구하기 위한 스타 DJ(수애)의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수애가 첫 도전한 스릴러 영화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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