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카인과 아벨', 2주째 수목극 1위 수성

박미애 기자I 2009.04.02 08:02:37
▲ SBS 수목드라마 '카인과 아벨'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SBS '카인과 아벨'이 KBS 2TV '미워도 다시 한 번'을 누르고 2주째 수목드라마 1위를 지켜냈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방송된 '카인과 아벨'은 18.3%의 자체 최고 시청률로 17.6%를 기록한 '미워도 다시 한 번'을 눌렀다.

'카인과 아벨'은 지난 3월26일 방송에서 17.4%로 '미워도 다시 한 번'을 0.8%포인트 차이로 따돌리고 1위에 등극했다. 이로써 2주째 1위를 지켜낸 것이다.

'카인과 아벨'은 초인(소지섭 분)이 기억을 되찾고 선우(신현준 분)에게 복수의 다짐하면서 극에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두 드라마와 같은 시간대 방송되는 MBC '돌아온 일지매'는 7.8%를 나타냈다.

ABG닐슨미디어리서치에서 '카인과 아벨'은 15.0%를 기록했다.


▶ 관련기사 ◀
☞소지섭, "촬영강행군에 3kg줄어…하루 4시간수면"
☞'카인과 아벨' 신현준-소지섭, 운동선수 출신 닮은꼴 이력 화제
☞소지섭, '영화는 영화다' 홍보 위해 당일치기 日 방문
☞소지섭·조인성, 소녀시대의 인기남 등극
☞강지환·소지섭, 백상 영화 남자 신인상 공동 수상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