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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KBS 2TV ‘상상플러스 시즌2’가 2주 연속 한자릿수 시청률에 머물렀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상상플러스 시즌2’는 9.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2일과 같은 수치로 15일 10.6%를 기록한 뒤 연이어 한자릿수 시청률에서 제자리걸음을 했다.
특히 ‘상상플러스 시즌2’는 지난 8일 첫 방송에서 ‘시즌1’ 마지막 회보다 0.7%포인트 상승한 12.6%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나 이후 하락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더구나 ‘상상플러스 시즌2’는 최근 솔비가 MC로 합류했고 29일 방송에서는 ‘풍덩! 칠드런 송!’ 코너에 김흥국과 함께 요즘 주가를 높이고 있는 서인영이 출연했지만 시청률 하락세를 멈추게 했을 뿐 상승세로 전환시키지는 못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에서는 이날 ‘상상플러스 시즌2’의 시청률이 7.7%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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