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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유남규(39) 국가대표 탁구팀 감독이 마침내 노총각 딱지를 뗐다.
유 감독은 1일 오후3시 서울 올림픽파크텔 호텔에서 일곱 살 연하의 신부 윤영실(32)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두 사람의 결혼 준비를 맡은 김태욱 아이웨딩네트웍스 대표와 현정화 국가대표 여자탁구팀 감독을 비롯해 정재계 인사 및 체육계 관계자 등 500여명의 하객이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결혼식의 주례는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사회는 김병찬 아나운서, 축가는 가수 이자연이 맡았으며 두 사람은 결혼식을 마친 다음날인 오늘(2일) 인도네시아의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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