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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배우 서영이 촬영 중 실신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서영은 최근 경기도 파주의 세트에서 케이블채널 OCN의 TV무비 ‘메디컬 기방 영화관’ 촬영 중 목욕하는 장면을 마치고 나오다 근육 경련을 일으키며 쓰러졌다.
제작진에 따르면 서영은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과로와 피로누적으로 인한 탈진이라는 진단을 받고 이틀간 집에서 휴식을 취한 뒤 촬영장에 복귀했다.
제작진 한 관계자는 “밤샘 촬영을 포함해 1주일에 5일을 작품 촬영에 임하고 있는데 요즘 야간 기온이 급격히 떨어진 상황에서 밤샘 촬영을 하느라 체력이 많이 떨어진 것 같다”고 밝혔다.
서영 측은 “서영이 연기 욕심이 많은 데다 ‘메디컬 기방 영화관’이 오는 20일 첫 방송을 시작해 10주 동안 연이어 방송될 예정인 만큼 틈틈이 체력관리를 해서 건강하게 작품을 마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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