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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윤경철기자] 영화 ‘디워’가 2주 연속 예매율 1위를 지키고 있다.
‘디 워’는 9일 오전9시 현재 각종 영화 예매사이트에서 예매율 선두를 달리고 있다.
개봉 6일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디 워’는 영화 예매사이트 티켓파크에서 42.4%의 점유율로 1위를, 또다른 사이트 맥스무비에서도 50.34%로 정상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지난 주보다 다소 하락했지만 여전히 2위와 2배 이상의 격차를 보이고 있다. 6일 누적관객 330만명(배급사 쇼박스 집계)을 돌파한 ‘디 워’는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전국 500만 고지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2위는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한국영화 ‘화려한 휴가’가 차지했다. 티켓파크와 맥스무비에서 25.1%와 21.23%를 기록중이다.
8일 개봉한 한국영화 ‘리턴’은 티켓파크에서 3위(7.3%) 맥스무비에서는 5위(4.14%)를 기록했다. ‘리턴’과 같은 날 개봉하는 할리우드 화제작 ‘판타스틱4-실버서퍼의 위험’은 티켓파크와 맥스무비에서 5위(3.8%)와 3위(10.64%)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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