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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한국판 텔레토비 '후토스'가 오는 11월 첫선을 보인다
KBS는 지난 6일 '후토스-하늘을 나는 집'의 캐릭터와 세트장, 내용 등 일부를 공개하며 오는 11월부터 방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후토스'는 KBS가 전세계 아동들을 대상으로 제작하는 40억원 규모의 어린이 프로그램이다.
'후토스'는 100% 사전제작을 목표로 전라남도 함평에 전용 세트장을 마련해두고 지난 7월부터 촬영에 들어갔다.
후토스에는 영국BBC의 인기 어린이 프로그램 '텔레토비'에서처럼 4명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곰, 호랑이, 병아리, 풍뎅이의 탈을 쓴 아이들 '모야' '아라' '나도' '조아'가 주인공이다.
언뜻보면 '텔레토비'와 유사하지만 내용적인 면에서는 확실한 차별을 뒀다는 게 제작진의 설명이다.
'텔레토비'가 만2~5세 유아들을 대상으로 반복되는 영상 위주의 단선적인 이야기 구조를 띄었다면 '후토스'는 만 3~6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드라마 기법으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간다.
KBS는 오는 11월부터 어린이 프로그램 ‘후토스’를 주3회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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