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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만세', 日 레코드협회 '골드' 스트리밍 인증

윤기백 기자I 2024.08.29 08:00:08
세븐틴(사진=플레디스)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세븐틴이 일본에서 변함없는 인기를 자랑했다.

29일 일본 레코드협회에 따르면 세븐틴의 ‘만세’가 지난 7월 누적 재생 수 5000만회를 넘기며 스트리밍 부문 ‘골드’ 인증을 받았다. 이 곡은 지난 2015년 발매된 세븐틴 미니 2집 ‘보이즈 비’(BOYS BE)의 타이틀곡이다. 우지가 작사·작곡에 참여해 소년의 사랑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매월 곡의 누적 재생 횟수(스트리밍 부문)에 따라 골드(5000만회 이상), 플래티넘(1억회 이상), 다이아몬드(5억회 이상)로 구분해 매달 인증을 부여한다.

세븐틴은 ‘만세’를 비롯해 ‘아주 NICE’, ‘울고 싶지 않아’ 등 총 12개의 스트리밍 ‘골드’ 인증 곡을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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