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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가 20대 시절 출연했던 영국 네스프레스 광고 영상이 게재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케이티는 조지 클루니에게 “조지클루니가 아니냐”고 묻고 조지크루니는 “사람을 잘못 봤다”고 커피를 내린 후 자리를 황급히 뜬다.
네티즌들은 배우 활동 시절의 케이티 모습을 찾아낸 것. 당시 24세인 케이티의 풋풋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1984년생인 케이티는 영국인 아버지와 콜롬비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영국 런던과 이탈리아에서 자랐으며 이탈리아 명문대인 보코니대를 졸업했다. 2002년 영화 ‘사랑의 여정’으로 데뷔한 후 2003년 영화 ‘리지 맥과이어 무비’, 2004년 ‘쓰리 스텝스 오버 헤븐’, 2006년 ‘나의 아버지’, ‘보르히아’, 2016년 ‘온 에어’ 등에 출연했다. 2018년 ‘CCTV : 은밀한 시선’ 이후 공백기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