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나는 솔로' 50억 자산가 정숙도 울린 46세 영수 '순애보' [이주의 1분]

김가영 기자I 2022.10.09 08:30:35
‘나는 솔로’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나는 솔로’에서 50억 자산가라고 밝힌 ‘맏언니’ 정숙이 영수의 순애보에 눈물을 보였다.

지난 5일 방송된 ENA PLAY·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3일차 밤과 그 다음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4.4%(수도권유료방송 기준 ENA PLAY·SBS PLUS 합산 수치), 분당 최고 4.9%를 기록했다.

4일차 아침을 맞은 정숙은 잠에서 깬 뒤 영숙, 현숙에게 “영수가 1%만 나에게 해주면 99% 해준다고 하더라. 1% 해준 게 없다고 하니까 내 자체가 1%라고 하더라. 내가 당신에게 달려갈 테니까 조금만 천천히 마음의 문을 열어달라”고 말한 것을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나를 리드해줄 수 있을 것 같고 내가 따라가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 장면은 최고 시청률인 4.9%를 기록했다.

‘나는 솔로’는 ‘나는 솔로’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 현재 10기 돌싱 특집이 방송 중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