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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2' 김혜수, 생애 첫 알바→실수 연발…긍정 비타민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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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영 기자I 2022.05.06 08:08:52
(사진=tvN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김혜수가 ‘어쩌다 사장2’에 출격해 난생 첫 아르바이트에 도전해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5일 저녁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2’에서는 김혜수를 비롯해 박경혜, 한효주가 새로운 일일 알바생으로 합류했다.

이날 사장 차태현과 조인성은 알바생 맞이를 앞두고 유난히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차태현은 “어렵게 모셨는데 일이 힘들지 않나. 어떻게 해야 하냐”며 걱정스러움을 드러냈다. 이어 회장님을 모시는 것처럼 마트 매대를 정돈하고 이곳 저곳을 단장해 알바생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실제로 차태현은 “오늘 알바생은 알바가 아니지 않나. 회장님이 알바체험하는 느낌 아니냐”라고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회장님’ 알바생의 정체는 김혜수였다. 김혜수는 마트에 들어서자마자 밝은 모습으로 조인성을 향해 “자기야”라고 외치며 품에 안겼다. 김혜수는 조인성의 뺨을 쓸어내리며 안부를 물었고, 조인성 역시 영화 ‘모가디슈’로 함께 호흡을 맞춘 박경혜와도 격한 포옹으로 반가움을 드러냈다.

아르바이트가 인생 처음인 김혜수는 “일을 잘 할지 모르겠다”며 “일 못해도 자르지 마”라고 걱정스러움을 표현했다. 조인성 역시 “일이 너무 고될까봐”라며 김혜수를 염려했다. 조인성은 “가격표가 없는 물건도 있고, 어르신이 빨리 달라고 화낼 때도 있다”고 일러줬지만, 김혜수는 “화 낼 수도 있지”라며 쿨하게 이를 인정했다.

김혜수는 정육코너 사장님과도 인사를 나눴다. 그는 “알바 옛날부터 정말 해보고 싶었다”면서도 “근데 아무도 안 시켜주더라”라며 초보 알바의 모습을 보였다.

김혜수는 먼저 차태현에게 포스기 사용하는 법을 배웠다. 바코드를 찍은 김혜수는 “모르고 (바코드를) 찍었는데 제가 사야되죠?”라고 질문해 처음부터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조인성은 “취소하면 된다”고 친절히 알려줬다.

이어 상품 여러 개를 한 번에 찍는 법을 배웠다. 김혜수는 “나 이거 잘 못할 것 같아. 큰일났다”며 발을 동동 굴렀다. 결국 차태현은 자포자기한 듯 “잘 못 찍으면 저를 불러라”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아르바이트가 생전 처음인 만큼 김혜수는 헤매는 모습을 보였다. 계산이 오래 걸리자 김혜수는 손님들에게 연신 사과했고, 그를 도와주러 차태현, 조인성 모두가 카운터로 모이자 김혜수는 “계산하는데 사장들이 다 왔다. 잘리겠다”며 미안해 했다.

외상 장부에 대한 설명도 김혜수는 “아, 모르겠어 뭐야”라며 고개를 내저어 웃음을 줬다.

김혜수는 핸드폰 페이 결제에도 난생 처음 보는 듯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는 “핸드폰을 갖다 대면 자동으로 결제가 되냐”물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김혜수는 남다른 싹싹함과 서비스 정신으로 마트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김혜수는 라이터를 구입하는 손님을 향해 “또 오세요, 담배 많이 피우지 마시고요”라는 멘트로 손님을 웃게 했고, 과자를 납품하는 사람에게 “왜 그냥 가시냐”고 묻는가 하면, 할머니에게도 “빠마 하신 거냐”며 다가가는 등 할인마트의 비타민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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