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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샌디 모리스, 장대 높이뛰기 '해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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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내 기자I 2018.03.05 00:11:55
사진=뉴시스/AP
[이데일리 e뉴스팀] 미국의 샌디 모리스가 3일(현지시간) 영국 버밍엄의 아레나에서 진행된 ‘2018 IAAF(국제육상경기연맹) 세계 실내 육상 선수권 대회’ 여자 장대높이뛰기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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