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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효리네 민박2’에서 윤아가 가져온 비장의 아이템 미러볼이 게르의 밤을 한층 업그레이드시켰다.
이효리는 여행에서 돌아온 손님들이 저녁을 먹을 동안 윤아가 챙겨온 미러볼을 챙겨 게르로 향했다. 게르에 불을 끄고 미러볼을 켠 이상순은 순식간에 달라진 분위기에 감탄했고, 이효리 역시 우주 같다며 새로운 게르의 분위기에 만족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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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식사를 마치고 게르에 모여 친목을 다지던 손님들은 미러볼 조명에 신나는 음악을 선곡했고 흥겨운 게르의 밤은 점점 무르익어갔다는 후문이다.
한편 JTBC ‘효리네 민박2’은 매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